About Us
1633년,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와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이 설립한 사랑의 딸회(Daughters of Charity)는 가난한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태어난 사도적 공동체입니다. "가난한 이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다" 라는 성인의 정신 아래, 회원들은 세상 한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이들을 찾아 나서며 그들과 삶을 나누는 것을 핵심 사명으로 삼습니다.
오늘날 사랑의 딸회는 전 세계 90여개 나라, 1만 여명의 회원이 다양한 문화와 언어, 사회적 현실 속에서 가난한 이들, 병자, 난민, 이주민,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등 이 시대의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병원, 노인요양시설, 교육기관, 긴급재난 대응, 이주민 센터, 홈리스 사도직, 교정 사목, 평신도 양성 등 인간의 존엄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제적 협력과 연대를 이루는 공동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빈곤, 폭력, 고립, 난민 문제 등 새로운 형태의 고통에 응답하기 위해 각 나라의 회원들은 현장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사명 실천을 창의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딸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낮은 곳에서 드러내는 사명이 있습니다.
한국 사랑의 딸회가 속해 있는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 – 아시아 관구(Province of St. Louise de Marillac–Asia)는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와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의 영성에 따라
아시아 9개국[필리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파푸아뉴기니]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 사명을 수행하는 국제적 공동체입니다. 관구 본부는 필리핀에 있습니다.
자매들은 각 나라의 문화와 현실을 존중하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도직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시아 9개국 전체는 필리핀 양성소에서 함께 양성 받는 통합 양성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양성단계는
루이즈 드 마리약 – 아시아 관구는 9개국 자매들이 서로의 필요를 나누고 협력하도록 지원합니다.
사랑의 딸회는 17세기 프랑스 사회가 겪던 위기와 고통 한가운데에서 탄생한 공동체입니다. 전쟁과 기근, 전염병, 그리고 농민들이 겪은 피폐한 삶은 하느님의 자비를 새롭게 증언할 공동체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Vincent de Paul)와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Louise de Marillac)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한 길로 이끌려, 복음의 요구에 응답하며 그분의 계획을 식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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