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tions
“한 걸음씩, 공동체와 함께, 하느님과 함께.”
사랑의 딸회는 성소자가 하느님 안에서 자신의 길을 평화롭게 식별할 수 있도록 여러 단계의 양성을 제공합니다.
지원기는 한 젊은 여성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인식하고 마음을 열어 가는 시기입니다. 이 단계에서 지원자는 ‘와서 보라(Come and See)’의 시간을 통해 사랑의 딸회가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과 사명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자신의 성소를 더욱 깊이 발견하게 됩니다.
약 5개월 이상의 기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청원 전 단계는 지원자가 자신을 더 깊이 바라보고, 사랑의 딸회의 삶과 사명을 가까이에서 알아가는 양성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르심을 더 깊이 식별하고 확증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인간적·영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Pre-Postulancy는 지역 공동체(Local Community)에 소속되어 지내며, 수녀들과의 더 많은 만남의 기회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 체험을 통해
자신의 성소를 구체적으로 분별해 갑니다.
약 10개월 이상의 기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청원기는 지원자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더욱 깊이 식별하고, 진정한 사랑의 딸이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추도록 돕는 체계적인 양성 프로그램을 받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는
자신의 성숙도와 성소의 진정성을 성찰하며,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를 다져 갑니다.
청원기는 사랑의 딸회에 입회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서,
약 15개월 이상의 기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수련기는 수련수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따르기 위해 집중적인 양성을 받으며,
하느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며 빈첸시안 정체성을 형성해 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시기 동안 수련수녀는 예수님의 마음과 삶을 본받도록 자신을 새롭게 재정향하며,
사랑의 딸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 안으로 더욱 깊이 이끌려 갑니다.
이전 단계들과 달리, 수련기에 입회함과 동시에 수련수녀는 사랑의 딸회에 공식적으로 입회한 회원으로서
생활하게 됩니다. 수련기 전체 과정 안에서 자신의 성소가 참된 부르심임을 계속해서 식별하고 확인하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수련기간은 2년입니다.
사랑의 딸회는 17세기 프랑스 사회가 겪던 위기와 고통 한가운데에서 탄생한 공동체입니다. 전쟁과 기근, 전염병, 그리고 농민들이 겪은 피폐한 삶은 하느님의 자비를 새롭게 증언할 공동체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Vincent de Paul)와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Louise de Marillac)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한 길로 이끌려, 복음의 요구에 응답하며 그분의 계획을 식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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